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블스를 만나요 (문단 편집) === 윈야드 === [[파일:Wynyard.jpg]] 마약에 찌든 참전 용사 개구리로 피블스 극단에서의 위치는 곡예사이다. 마약의 부작용인지 던지는 칼에 잘못 맞아 죽은 어시스턴트들이 많은 듯하다. 세바스찬과의 갈등 끝에 윈야드의 조수로 오게 된 로버트에 의해 밝혀진 과거는 [[1968년]] [[베트남 전쟁]] 당시, 베트콩에게 포로 잡힌 적이 있었다. 이때, 베트콩들은 윈야드와 그의 상관에게 러시안 룰렛 게임을 시키는데 처음엔 리볼버 권총에 1개를 총알만 넣고 윈야드에게 러시안 룰렛을 시켰고, 다행히 빈 탄창이 걸려서 윈야드는 살았다. 그리고 베트콩들은 다시 2개의 총알을 추가로 넣어서 윈야드의 상관에게 러시안 룰렛을 시켰고 이번에도 다행히 빈 탄창이 걸려서 상관도 살았다. 이번에 베트콩들은 아예 6개의 탄창에 총알을 다 채워서 윈야드에게 러시안 룰렛을 시키는데 윈야드는 바들바들 손을 떨다가 머리에서 총구를 떨어뜨린 상태에서 총을 쏜다. 튕겨나간 총알은 그대로 방 안에 있던 베트콩들을 관통해서 사살하고 윈야드랑 상관은 탈출을 감행한다. 하지만 자신을 구해주고 함정에 빠진 상관을 월남군이 쫓아오는 것 때문에 두려웠던 나머지 무시한 채 혼자 살아남았었고 그 죄책감 때문에 마약에 빠져 지내고 있던 것이다. 이후 마지막 공연때 고슴도치 로버트를 어시스턴트로 세우고 칼을 던지는 공연을 펼치는데, 이때 하필이면 마약을 한 직후라서 로버트가 베트콩으로 보이는 환각을 보고 미친듯이 로버트에게 칼을 던진다. 그러다가 공중으로 잘못 던진 자신이 던진 칼에 머리가 관통당하면서 사망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